"로맨싱 사가 3"은 1995년에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Square사의 RPG 게임으로, 로맨싱 사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 전작의 황제 시스템을 폐지하고 1의 주인공 시스템으로 돌아간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은 8명의 주인공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여행하며, 300년에 한 번씩 발생하는 죽음의 별 사건과 4 마귀족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각 주인공 선택에 따라 초반 스토리가 달라지지만 큰 차이는 없으며, 주인공들은 모두 '로아누 반란 사건'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게임은 LP 시스템을 수정하여 여관에서 자면 LP가 회복되고 회복 아이템이 등장하도록 변경했습니다. LP는 플레이 중 동료가 죽어도 다시 생성되지 않고, 게임의 짧은 세대를 고려하여 쉽게 ..

1992년 닌텐도의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는 바로 전작이었던 링크의 모험이 아닌 초대작인 젤다의 전설을 계승하는 작품입니다. 슈퍼패미컴의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음악, 훨씬 더 늘어난 액션과 아이템 그리고 각종 숨겨진 요소 등등 기존의 패미컴판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당시에 패미통 크로스 리뷰 최고점인 39점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은 명작입니다. 게임 용량이 겨우 8 Mbit(1MB)의 이 게임은 지금도 믿기지 않을 만큼의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이 게임의 영향력과 게임성은 당대는 물론이고 후대에서도 본작을 능가 한다고 단언할 수 있는 작품이 거의 없을 정도로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밀리언에서 제작하고 2004년 ATLUS에서 출시한 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의 더블 드래곤 시리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 더블 드래곤 어드밴스는 아케이드판 더블 드래곤의 리메이크판으로 꽤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표지 일러스트에 나오는 빌리와 지미의 구도는 이소룡의 맹룡과강의 스틸 컷 사진 중에서 이소룡과 척 노리스가 취한 자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합니다. 오리지널은 4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지만, 더블 드래곤 어드밴스는 그 2배인 8 스테이지로 구성하여 볼륨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일반적으로 링크 케이블과 별도의 소프트 및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없으면 2인 플레이가 불가능하지만, 셀렉트 버튼을 통해 두 캐릭터를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1인용 더블 드래곤 모드, 한 줄로 쏟아져 나오는 적들..

폴란드의 게임 회사로 유명한 CD PROJEKT가 2008년 2월 22일에 설립하였고, 2008년 8월 1일에 개시한 PC게임 다운로드 플랫폼입니다. 흔히 지오지닷컴이라고 불리며, 주로 고전 PC게임을 중심으로 서비스하였습니다. 현재는 고전게임과 함께 인디게임 및 최신 게임 등도 같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 GOG.com(지오지닷컴)은 게임 카테고리에 들어가 보면 아시겠지만, 다른 PC게임 플랫폼에 비해서 판매하는 게임이 적어 보이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파는 게임들은 모두 엄선된 게임들로 울티마 시리즈,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등과 같이 게이머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명작으로 인정받은 게임들을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1. 소개 1-1. DRM-FREE GOG.c..

1995년 스퀘어가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한 RPG 게임으로, 이후 PS1판, Steam판, NDS판으로도 이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 크로노 트리거는 당시 최고들이 뭉친 드림 프로젝트라는 캐치 프레이즈 하에 개발된 작품으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로 유명한 호리이 유지, 드래곤볼과 닥터 슬럼프의 토리야마 아키라,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속해 있었습니다. 당시 드래곤 퀘스트와 파이널 판타지의 위상은 RPG 게임계에 큰 획을 그은 상태였고, 두 게임은 라이벌 구도에 오른 상태여서 그런 게임의 크리에이터들이 뭉쳐 새롭게 RPG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크로노 트리거는 본의아니게 자사에서 개발하던 라이브 어 라이브를 팀킬 하는데 일조하기도 합니다..

남코(namco)가 1995년 12월 15일에 발매한 액션 RPG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풍부한 노가다 요소,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한데 어울려 완성된 이 명작은 울프팀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음산한 목소리로 오프닝을 시작합니다. 이 세상에 악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에드워드 D 모리슨 일본어로 이렇게 말한거겠죠..? ㅎㅎ.. 당시 게임에 보이스가 들어간것도 놀라운데 오프닝에서부터 노래가 나와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테마송은 "꿈은 끝나지 않아"입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수십년 전 세계를 위협한 다오스라는 악을 4명의 남녀가 봉인한 것을 발단으로 하여, 그중 한 사람의 후손이..